요즘 계속해서 코스피지수가 하락세를 거듭하고 있다. 좀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세계 증시의 대폭락상황이 연출되고 있는것이다.결국 미국 증시 영향의 그늘에서 벗어나는 지역은 하나도 없는셈이 돼 버렸다.


아주 지독한 독감--정확하게 일전에 서브 프라임 바이러스 경고가 있었다-과 펄펄 끌어오르는 고열에 아파하는 미증시는 주변지역을 다 독감바이러스로
맹공격중이다.막역한 친구, 서먹서먹한 친구 할거없이 이게 워낙 질기고 질긴 독한 감기라 누구하나 가리고 손쓸
처지가 못된다.

궁리끝에 유명하다는 FRB병원을 찾아 '존 버냉키'박사의 진료를 받고 열은 좀 가라앉히겠지 하는 마지막 희망을 품고 있었다. 역시 처방전은 달랐다.
항상제 두둑히 섞어 보통 같았으면 1회 분량*0.25에 해당하는 약들을 3배*0.75나 더 독하게, 한 번 복용하면 정신이 얼얼할 정도로 처방전이 조제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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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약효는 그다지...
먹었다고 해야할지 않았다 할지..또 다른 병원을 갈지
심각한 고민하나 더 늘었을 뿐이다.

덩달아 바이러스 감염된 친구들은 오늘도 골골 콧물 흘리며
기절할 것 같이 휘몰아치는 칼바람에 풍선처럼 부어오른 목구멍이 따가워 '끙'거린다.

약발이 듣지 않으면 정신력으로 버티리라.. >..<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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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공장장.K